
이번 행사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가족 참여형 그림 경진대회와 다양한 AI·디지털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 소통을 강화하고 디지털 기술을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데이터 기반 취향 탐색·AI 프롬프트 퀴즈 등 AI·코딩 체험 △로봇 배틀·AI 사격 등 디지털 체험 △생성형 AI 활용 만들기 △사이언스 매직쇼 등이 운영된다.
특히, ‘우리 가족의 행복한 순간’을 주제로 열리는 생성형 AI 그림 경진대회는 2010년 이후 출생 아동을 포함한 유성구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 가족은 생성형 AI로 제작한 작품을 오는 20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최종 우수작 3팀은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정용래 청장은 “이번 행사는 온 가족이 소통하며 AI와 디지털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라며 “유성구가 모든 세대가 함께 성장하는 디지털 포용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