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한여름밤의 추억과 낭만을 선사할 여름축제 ‘언제나 영화처럼’이 중구 사정동 대전오월드에서 열린다
대전오월드는 오는 27일부터 내달 4일까지 9일 동안 플라워랜드 일원에서 여름축제 ‘언제나 영화처럼’을 개최하기로 하고 각종 이벤트 공연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MBC 뮤직페스티벌 공개방송, 버블 매직쇼, ROCK 공연, 뮤지컬 갈라쇼, 루미나리에 경관조명 등이며 이외에도 행사장 곳곳에서 흥미로운 공연과 이벤트가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 축제는 테마별로 ▲판타지존(포토존·페이스페인팅·마술쇼) ▲음악댄스존(와인바·칵테일쇼·뮤지컬 갈라쇼·경관조명) ▲액션존(뮤직페스티벌 공개방송·버블매직쇼·록 페스티벌) ▲멜로존(루미나리에 조명·오월드 가요제·사랑의 타이타닉) 등으로 나눠 진행된다.
박희석기자 news25@dailycc.net
